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 AI ‘안도 랠리’로 반등, 관세·디스럽션 불안은 아직 진행형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

오늘 지수 요약: “전날 급락의 대부분을 되돌렸지만, 시장 체질은 아직 예민합니다”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의 출발점은 숫자입니다. 2월 24일(미국 현지) 뉴욕증시는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S&P 500은 +0.8% (6,890.07), 다우는 +0.8% (49,174.50), 나스닥은 **+1.0% (22,863.68)**로 마감했고, 러셀2000(소형주)도 **+1.2% (2,652.33)**로 함께 올랐습니다.

중요한 건 “올랐다”보다 왜 올랐는지입니다.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 관점에서 오늘 반등은 (1) AI 낙폭 과대 되돌림, (2) 반도체/소프트웨어 중심의 ‘안도감’ 회복, (3) 전날 하락을 기회로 본 **바닥매수(buy the dip)**가 결합된 결과에 가깝습니다.

출처 : Google

체크포인트 1) 반등의 트리거: AMD-메타 대형 AI 딜이 “AI는 끝이 아니다”를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오늘 시장을 가장 강하게 밀어 올린 재료는 AMD의 급등이었습니다. AP는 AMD가 메타에 AI 개발용 칩을 공급하는 다년 계약(대형 딜) 소식 이후 랠리를 주도했다고 정리합니다.
Reuters도 AMD가 **메타와의 대규모 AI 칩 계약(총 600억 달러 규모로 언급)**으로 +8.8% 급등했고, 이 움직임이 반도체·기술주 전반의 심리를 되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에서 이 뉴스가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날 시장이 “AI가 산업을 망가뜨릴 패자”를 던졌다면, 오늘은 “AI는 실제 돈(계약)으로 굴러간다”는 쪽으로 추가 확신이 붙은 겁니다. 다만, 이 확신이 추세 전환인지 단기 되돌림인지는 아직 거래량/확산을 더 봐야 합니다.


체크포인트 2) ‘AI 디스럽션 공포’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닙니다: 오늘은 “완화” 수준입니다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를 더 현실적으로 보려면, “오늘 반등이 공포 종료”가 아니라는 점을 잡아야 합니다. Reuters는 최근 시장이 AI 발전으로 인한 디스럽션 우려를 강하게 반영해 왔고, 오늘 반등은 그 우려를 “부정”했다기보다 “잠깐 눌렀다”에 가깝다고 설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전날 AI 이슈로 크게 흔들렸던 일부 종목(예: IBM)이 오늘은 되돌림 흐름을 보였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AP도 IBM이 전날 AI 관련 우려로 급락한 뒤 회복 조짐을 보였다는 맥락으로 오늘 반등을 설명합니다.

실전 결론:

  •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는 “AI 종목 다시 사도 된다”가 아니라,
  • “AI 공포가 과했는지 점검하는 되돌림이 시작됐다” 정도로 해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체크포인트 3) 소프트웨어·서비스가 숨을 쉬었다: ‘Saaspocalypse’ 우려를 잠시 눌렀습니다

오늘 시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서비스 반등입니다. Reuters는 S&P 소프트웨어 & 서비스 지수가 +1.3% 올랐다고 전했고, 시장 전반의 “AI 공포”를 다소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고 정리했습니다.

또한 Reuters는 AI 기업 Anthropic이 투자은행·인사(HR) 등 산업용 플러그인을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Thomson Reuters, Salesforce, FactSet 등과의 협업이 언급되며 관련 종목이 함께 움직였다고 설명합니다.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에서 이 파트는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AI가 소프트웨어를 죽인다”는 공포가 커질 때 시장은 SaaS/서비스에 먼저 벌점을 줍니다.
  • 그런데 오늘처럼 소프트웨어가 반등하면, 최소한 공포의 속도가 잠시 둔화됐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4) 섹터/수급: 기술·임의소비재가 주도, 헬스케어는 소외

오늘 S&P 500에서는 기술주와 임의소비재가 상승을 주도했고, 헬스케어가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점이 Reuters에서 언급됩니다.
또 전날 겨울폭풍 이슈로 눌렸던 항공/여행 관련주가 반등한 것도 오늘 “리스크 오프 완화” 분위기에 보탬이 됐습니다.

다만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에서 꼭 짚을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거래량이 평균보다 낮았다는 점입니다. Reuters는 오늘 거래량이 20거래일 평균보다 낮았다고 전했고, NYSE/나스닥에서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보다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석 팁(과장 없이):

  • 거래량이 얇은 반등은 “힘이 없다”라기보다, 확신이 아직 덜 붙었다는 의미일 때가 많습니다.
  • 그래서 내일은 지수보다 **반등의 확산(동행 섹터/거래량)**을 먼저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체크포인트 5) 오늘 나온 매크로: 소비자심리는 ‘소폭 개선’, 하지만 경고등도 같이 켜져 있습니다

AP에 따르면 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Conference Board)가 1월 급락 이후 소폭 개선됐습니다. 다만 기대지수는 경기침체 경고선으로 자주 언급되는 80 아래에 머물렀고, 물가/정치/무역 관련 언급이 늘었다는 내용도 함께 나옵니다.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 관점에서 이건 “경기가 좋아졌다” 확정이 아니라,

  • 심리가 더 나빠지는 속도는 둔화
  • 하지만 무역(관세)·금리·물가 불안은 여전히 상단
    이 정도로만 읽는 게 안전합니다.

체크포인트 6) 내일(2/25) 최대 이벤트: 엔비디아 실적이 ‘AI 장세’의 분수령입니다

이번 주(특히 내일)의 핵심은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 IR(공식 일정)에 따르면 2월 25일(미국) 장 마감 후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Reuters도 엔비디아 실적을 AI 시장의 “가장 큰 시험대”로 보면서, 빅테크의 막대한 AI CAPEX가 지속되는지, 경쟁 칩/대체칩 위협, 공급망(공정) 이슈 등을 시장이 예민하게 볼 수 있다고 정리합니다.

그래서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에서 “내일 대비”는 딱 3가지면 충분합니다.

  1. 엔비디아 가이던스/수요 코멘트가 시장 기대를 지지하는지
  2. 실적 이후 AI 반등이 반도체→소프트웨어까지 확산되는지(혹은 반대로 꺾이는지)
  3. 거래량이 얇았던 오늘 반등이 내일 거래량 동반으로 ‘확인’되는지

(엔비디아 컨센서스 숫자까지 여기서 제가 단정해 박지는 않겠습니다. 매체·데이터벤더마다 업데이트가 잦고, 숫자만 외우면 오히려 가이던스/수요의 핵심을 놓치기 쉽습니다.)


내일 아침 5분 체크리스트

2월24일 미국주식 체크포인트를 “행동”으로 바꾸면 아래 순서가 가장 실전적입니다.

  1. AMD 급등이 반도체 전반의 동행 상승으로 이어지는지
  2. 소프트웨어/서비스 반등이 하루짜리인지, “추세 확인”이 되는지
  3. 거래량이 평균 이하였던 반등이 거래량 증가로 확인되는지
  4. 관세/무역 관련 헤드라인이 다시 튀어나오는지(전날 급락의 재료 재점화 여부)
  5. 엔비디아 실적 전후로 AI 관련주가 뉴스에 따라 과잉반응하는지(추격매수/공포손절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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