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subishi PLC를 현장에서 사용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반드시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입니다. 초반에는 RS-232나 RS-485로만 데이터 교환을 하다가, 장비 수가 늘어나고 상위 PC나 설비 간 연동이 복잡해지면 결국 Ethernet 기반으로 구조를 바꾸게 됩니다. 이때 “어떤 모듈을 써야 하지?”, “IP는 어떻게 잡지?”, “MC 프로토콜이니 SLMP니 헷갈린다”와 같은 고민이 한꺼번에 몰려오지요.
이 글에서는 그런 분들을 위해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의 기본 개념부터 네트워크 구성, IP 설정, 통신 방식 개념, 실무에서 자주 쓰는 설정 팁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도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최소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는 확실히 잡고 가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이 필요한 이유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확장성”과 “관리 편의성”입니다. 예전에는 장비 하나에 PLC 한 대, HMI 한 대만 연결하면 끝나는 구조가 많았지만, 요즘은 다음과 같은 요구가 많습니다.
- 상위 PC(예: SCADA, MES, 자체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PLC 데이터를 수집
- 여러 대의 Mitsubishi PLC 간 데이터 공유 및 동기 제어
- 라인 전체 생산 이력(Traceability) 및 로그 데이터 서버 전송
- 원격 유지보수(사내망·VPN을 통한 접속)
이러한 요구를 RS-485만으로 해결하려면 배선 길이, 통신 속도, 노드 수, 프로그램 복잡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반면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사용하면 스위칭 허브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구조로 설비를 묶을 수 있어, 배선과 구성이 훨씬 단순해지고 상위 시스템과의 연동도 표준화된 TCP/IP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의 기본 구성 요소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아래 세 가지는 머릿속에 정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Ethernet 포트 또는 모듈
- CPU 내장 Ethernet 포트
- 또는 전용 Ethernet 통신 모듈
이 포트/모듈이 PLC와 외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관문입니다.
- 스위칭 허브(Switch)
여러 대의 PLC, PC, HMI, 서버를 한 네트워크에 묶어주는 장비입니다. 일반적인 사무용 스위치로도 충분하지만, 공장 환경에서는 산업용 스위치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상위 장비 또는 타 기기
- 데이터 수집용 PC
- 상위 SCADA/MES 서버
- 다른 Mitsubishi PLC
- 이더넷 지원 HMI, 인버터, 서보 드라이브 등
이들이 PLC와 Ethernet통신을 통해 데이터 송수신을 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어떤 장비들이 어떤 스위치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도식화해 두면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IP 주소와 포트 번호 개념 이해하기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설정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IP 주소입니다. 기본적으로 PLC도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하나의 장비이기 때문에, PC와 마찬가지로 IP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 경우에 따라 게이트웨이를 설정해야 합니다.
- IP 주소 : 네트워크 상에서 PLC를 식별하는 고유 주소
- 서브넷 마스크 : 같은 네트워크 대역을 구분하는 기준
- 게이트웨이 : 다른 네트워크로 나갈 때 통과하는 출구(상위 라우터 등)
예를 들어 상위 PC와 PLC를 같은 스위치에 연결해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구성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PC : 192.168.0.10 / 255.255.255.0
- PLC : 192.168.0.20 / 255.255.255.0
이렇게 설정하면 두 장비는 동일 네트워크 대역(192.168.0.xxx)에 존재하게 되고, 별도의 라우팅 없이도 직접 통신이 가능합니다. 실무에서는 라인마다 대역을 나누거나, 설비별로 대역을 구분해서 관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방식 간단 정리 (MC 프로토콜·SLMP 개념)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가 MC 프로토콜, 그리고 SLMP(Seamless Message Protocol)입니다. 세부 내용은 뒤에서 더 다루겠지만, 개념만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MC 프로토콜
Mitsubishi PLC 전용 통신 규격입니다. 상위 PC 프로그램에서 MC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특정 IP의 PLC에 접속해서 디바이스(D, M, X, Y 등)를 읽고 쓸 수 있습니다. - SLMP (Seamless Message Protocol)
MC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Ethernet용 프로토콜로, 다른 장비 간 통신을 보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규격입니다. 일부 장비나 소프트웨어에서는 SLMP를 직접 옵션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실무에서는 보통 “상위 PC와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하려면 MC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된다” 정도로 이해하고 시작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 설비 간 상호 연동이나 타사 장비와의 통신을 고려하신다면 SLMP 지원 여부도 함께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네트워크 구성 예시
실제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PC 1대 + PLC 여러 대 구성
- 상위 PC 1대가 여러 대의 Mitsubishi PLC에 접속
- 각 PLC는 서로 다른 IP 주소를 갖고, 같은 스위치에 연결
- PC 프로그램에서 IP 목록을 관리하면서 순차 또는 병렬로 데이터 요청
- PLC 간 데이터 교환 네트워크
- 마스터 역할의 PLC 1대와 슬레이브 역할의 PLC 여러 대
- Ethernet통신을 통해 생산 수량, 상태 플래그, 알람 정보를 공유
- 기존 RS-485 대신 Ethernet을 사용해 속도와 유연성을 확보
- PC + HMI + PLC 혼합 구성
-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중심으로
- HMI와 PC가 동시에 PLC 데이터를 읽고 쓰는 구조
- 스위치만으로 손쉽게 장비 추가 가능
이처럼 구조만 잘 정의해 두면, 추가 설비가 들어와도 기존 네트워크에 포트만 하나 더 할당해 쉽게 확장하실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자주 하는 IP·통신 설정 체크포인트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처음 설정하실 때는 아래 항목을 반드시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IP 대역·중복 여부 확인
- 기존 사내망과 충돌하지 않는지
- 이미 사용 중인 IP를 또 쓰고 있지는 않은지
- 서브넷 마스크 통일
- PLC, PC, HMI가 모두 같은 서브넷 마스크인지 확인
- 하나라도 다르면 서로 다른 네트워크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Ping 테스트
- PC에서 PLC IP로 Ping 테스트를 하면 기본적인 네트워크 연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ing이 안 된다면 케이블, 스위치 포트, IP 설정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 포트 번호 관리
- 특정 포트 번호(예: 5000, 1025 등)를 MC 프로토콜용으로 설정했다면
- 상위 PC 프로그램에서도 동일 포트로 접속하도록 맞춰야 합니다.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도입 전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설계 단계에서 검토하실 때 도움이 될만한 간단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상위 시스템(PC/서버/SCADA)에서 어떤 프로토콜을 지원하는지 파악했나요?
- 사용할 Mitsubishi PLC CPU가 Ethernet 내장인지, 별도 모듈이 필요한지 확인했나요?
- 공장 또는 라인 전체 IP 구조와 대역 설계를 미리 해 두셨나요?
- 스위칭 허브의 포트 수·산업용 여부, 예비 포트까지 검토하셨나요?
- 원격 유지보수(VPN, 외부 접속 등) 계획이 있다면 보안 정책도 함께 고려하셨나요?
여기까지가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의 기본 개념과 네트워크 구성, IP 설정의 큰 그림에 대한 1차 정리입니다.
이어서 다음 부분에서는 실제로
- Mitsubishi PLC Ethernet 통신 파라미터 설정 절차
- GX Works 계열 소프트웨어에서의 설정 흐름
- PC 프로그램/타 PLC와의 연동 사례
- 자주 발생하는 통신 오류와 해결 팁, FAQ
GX Works에서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기본 파라미터 설정 흐름
이제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GX Works 계열 소프트웨어 기준으로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파라미터 설정 흐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세부 메뉴 이름은 CPU나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큰 틀은 거의 같습니다.

- 프로젝트 생성 및 PLC 타입 선택
- 사용하는 PLC(CPU)와 Ethernet 모듈을 정확히 선택해서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 내장 포트인지, 별도 Ethernet 모듈(QJ71E71 등)인지 먼저 구분해 두셔야 합니다.
- 네트워크 파라미터 설정 메뉴 진입
- [파라미터] – [네트워크 파라미터] 또는 [이더넷 설정] 메뉴로 진입합니다.
- 여기서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통신 포트 번호 등을 설정하게 됩니다.
- IP 주소·서브넷 마스크 입력
- 설계해 둔 네트워크 대역에 맞춰 PLC의 IP를 지정합니다.
- 예: 192.168.0.20 / 255.255.255.0
- 한 라인 안에서 IP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사전에 관리표를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통신 포트(Port No.) 설정
- MC 프로토콜, SLMP 등의 통신에 사용할 포트 번호를 지정합니다.
- 기본값을 사용해도 되지만, 사내 표준 포트 정책이 있다면 그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 나중에 PC 프로그램에서 접속할 때 “IP + Port” 조합을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 오픈 세팅(접속 채널) 설정
- Fixed buffer, Unpassive, UDP/TCP 방식 등 세부 오픈 세팅을 구성합니다.
- 단순히 PC에서 주기적으로 PLC 데이터를 읽는 구조라면, 가장 기본적인 TCP 기반 MC 프로토콜 설정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 파라미터 작성(Write) 및 PLC 재기동
- 설정을 완료한 뒤에는 파라미터를 PLC에 다운로드(Write)하고, 필요 시 전원을 껐다 켜거나 CPU 리셋을 통해 설정을 적용해야 합니다.
- 이 단계가 누락되면 IP는 설정했는데 실제로는 이전 값으로 동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위 PC와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연동 방법 개요
IP와 파라미터 설정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상위 PC와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실제로 연동하는 단계가 남습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MC 프로토콜 지원 라이브러리 사용
- Mitsubishi에서 제공하는 통신 라이브러리나, 서드파티에서 제공하는 MC 프로토콜 라이브러리를 PC 프로그램(C#, VB, Python 등)에 적용합니다.
- 라이브러리에서 대상 PLC의 IP와 Port, 디바이스 영역(D, M, X, Y 등)을 지정하면 손쉽게 읽기/쓰기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OPC 서버를 통한 간접 연동
- Mitsubishi PLC를 지원하는 OPC 서버(예: Kepware 등)를 사용하면, PLC와의 Ethernet통신을 OPC 서버가 담당합니다.
- 상위 SCADA/MES/자체 프로그램은 OPC 클라이언트로서만 OPC 서버에 접속하면 되기 때문에 구조가 단순해집니다.
- 여러 대의 PLC를 통합해 관리할 때 자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SCADA/HMI 내장 드라이버 활용
- 일부 SCADA나 HMI 소프트웨어는 Mitsubishi PLC용 Ethernet 드라이버(MC/SLMP)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장비 IP만 등록하면 바로 태그를 매핑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별도의 통신 프로그램 개발 없이도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LC 간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으로 데이터 공유하기
현장에서는 상위 PC 뿐만 아니라 PLC 간 데이터 공유를 위해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라인 중앙 PLC가 각 공정 PLC의 생산수량·불량수량·알람 상태를 수집하는 구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마스터 PLC와 슬레이브 PLC 역할 정의
- 마스터 PLC: 다른 PLC 데이터를 읽어와 집계·관리하는 역할
- 슬레이브 PLC: 자체 공정 데이터를 준비해두고 외부 요청에 응답하는 역할
- 각 PLC의 IP 및 통신 포트 설계
- 예:
- 마스터 PLC : 192.168.0.20
- 슬레이브1 : 192.168.0.30
- 슬레이브2 : 192.168.0.40
- 전체 네트워크 구성도에 IP와 역할을 반드시 명시해 두어야 나중에 트러블슈팅이 쉬워집니다.
- 예:
- 데이터 구조 표준화
- D1000~D1999 : 생산수량, 불량수량, 가동시간 등 공정 공통 데이터
- D2000~D2999 : 알람 코드, 상태 플래그 등
- 각 PLC가 동일한 디바이스 구조를 사용하면, 마스터 PLC 프로그램도 공통 루틴으로 작성할 수 있어 유지보수성이 좋아집니다.
- 에러·타임아웃 처리 로직 구현
- 통신 오류, 케이블 탈락, 전원 OFF 등의 상황을 고려해 타임아웃·재시도 로직을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 통신 상태를 나타내는 전용 M 비트나 D 레지스터를 두고, HMI/상위 시스템에서 통신 이상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오류와 점검 순서
실무에서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처음 구성하면, 아래와 같은 오류를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원인을 빠르게 찾기 위한 점검 순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Ping은 되는데 통신이 안 되는 경우
- IP 레벨에서는 연결되지만, 포트 설정이나 MC 프로토콜 세팅이 맞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포트 번호가 PLC·PC·OPC 서버 모두 동일한지 확인합니다.
- PLC 측 Ethernet 파라미터에서 MC 프로토콜 허용 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Ping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
- 가장 먼저 케이블과 스위치 포트 상태를 확인합니다.
- PLC와 PC의 IP 대역·서브넷 마스크가 동일한지 재확인합니다.
- 사내망과 분리된 테스트 환경이라면, 노트북과 PLC만 스위치에 직접 연결해 최소 구성으로 다시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간헐적으로 통신이 끊어지는 경우
- 스위치 포트 에러, 케이블 품질 불량(길이 과다, 차폐 불량 등)을 의심해야 합니다.
- 동일 스위치에 고전류 부하가 연결되어 노이즈가 많은 경우, 산업용 스위치나 별도 네트워크 분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PLC 프로그램에서 통신 요청 주기가 지나치게 짧은 경우, 상위 시스템 또는 다른 PLC와의 충돌로 타임아웃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기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보안 관점에서 본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Ethernet 기반으로 설비를 구성하면 외부 접속이 쉬워지는 만큼, 보안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보안 체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설비용 네트워크와 일반 사무용 네트워크는 가능하면 물리적으로 분리하거나, VLAN으로 분리합니다.
- 외부 원격 접속이 필요하다면, 단순 포트 포워딩 대신 VPN 또는 전용 원격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불필요한 포트와 서비스는 최소화하고,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에 필요한 포트만 개방하도록 설계합니다.
- 네트워크 구성도와 IP 목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임의로 장비가 추가되거나 바뀌는 일이 없도록 내부 규칙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설계·구현 시 실무 팁
마지막으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도움이 될만한 실무 팁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처음에는 최대한 단순한 구조로 시작하기
- PC 1대 – PLC 1대 – 스위치 1대 – 짧은 케이블 구성으로 먼저 통신을 성공시킨 뒤, 장비 수를 늘려가면서 구조를 확장하는 것이 트러블슈팅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 IP 관리표·포트 관리표 필수 작성
- 엑셀 등으로 라인·설비·장비별 IP와 포트, 역할, 설치 위치를 정리해 두면 나중에 유지보수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 통신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태그 별도 확보
- 통신 OK/NG, 재시도 횟수, 마지막 통신 시각 등을 디바이스에 남겨두고 HMI나 상위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문제 발생 시 원인 분석이 훨씬 쉬워집니다.
- 테스트용 시뮬레이터·로거 준비
- PC 측에는 간단한 테스트 툴(예: MC 프로토콜 테스트 프로그램, TCP 모니터링 툴)을 준비해 두면, PLC 프로그램 문제인지, 네트워크 설정 문제인지 빠르게 분리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표준 템플릿화
- 한 번 검증된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파라미터와 프로그램 구조는 프로젝트 템플릿으로 만들어 두고, 이후 설비에도 동일한 구조를 재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렇게 하면 장비가 여러 대로 늘어나도 유지보수 난이도는 크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마무리: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 한 번 제대로 익혀두면 평생 자산입니다
정리하자면,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은 처음에 IP, 포트, MC 프로토콜, 파라미터 메뉴 등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구조를 이해하고 실무 템플릿을 만들어 두면 이후 프로젝트에서는 거의 복붙 수준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 네트워크 구조와 IP 설계
- PLC 측 Ethernet 파라미터 설정
- 상위 PC/SCADA/HMI와의 연동 방식 선택
- PLC 간 데이터 교환 구조 설계
- 오류·보안·유지보수 관점에서의 점검 포인트
이 다섯 가지만 머릿속에 정리해 두시면, 새로운 현장에서 Mitsubishi PLC Ethernet통신을 설계할 때도 훨씬 안정적으로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시다면, 다음 글에서는
- 특정 CPU·모듈(Q 시리즈, iQ-F 등)을 기준으로 한 구체적인 파라미터 설정 예제
- MC 프로토콜 요청/응답 패킷 구조 예시
- 실제 C# 또는 Python 코드 샘플을 활용한 Ethernet통신 구현 예제
TIP! 현장에서는 설비와 PLC의 위치가 먼 경우나 분전함의 위치로 인하여 Ethernet통신으로 PLC에 접속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PC와 PLC를 랜선으로 연결하여 아래 이미지와 같은 방식으로 연결한다면 Mini 5pin USB연결선보다 더 먼거리에서 통신이 가능하며 여러대의 PLC와 접속할 경우 Wifi모듈을 연결하여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