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own Sugar입니다. 이 블로그는 PLC공부를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현장 실무자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저의 출발점은 작은 실패에서 시작됐습니다. 첫 현장 투입 날, 멈춰 선 컨베이어 앞에서 낯선 래더 화면을 한 줄씩 추적하며 원인을 찾던 경험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죠. 그날 이후 “배운 대로만”이 아니라 “왜 그렇게 동작하는가”를 끝까지 파고드는 습관이 생겼고, PLC 기초와 실전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법을 체득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다양한 기종(LS, 미쓰비시, 지멘스 등)을 직접 다루며 입·출력 배선, 스캔타임 최적화, HMI 연동, 인버터·서보 튜닝까지 꾸준히 실습해 왔습니다. 매일 장비를 만지고, 최신 기술 뉴스와 표준(IEC 61131-3) 업데이트를 팔로우하며, 노트를 정리해 체크리스트와 예제 프로젝트로 축적하는 것이 제 루틴입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기사 요약이 아닌 현장성 있는 지식으로 다시 태어나 여러분의 학습 시간을 단축합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가치는 분명합니다. 첫째, 쉽고 정확한 정보. 용어는 쉽게 풀어쓰고, 공식 매뉴얼·데이터시트 등 신뢰 가능한 출처를 함께 제시합니다. 둘째, 실용적인 기기 리뷰. 실제 배선·노이즈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장단점과 적용 팁, 유지보수 포인트를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여러분의 PLC공부 여정이 더 짧고, 더 안전하며, 더 즐거워지길 바랍니다. 질문과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이곳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해요.